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마곡동으로 이전…스마트오피스 구축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마곡동으로 이전…스마트오피스 구축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6.01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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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의 새 서울 오피스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의 새 서울 오피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의 한국지사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으로 이전하며 본격적인 스마트 오피스 시대를 열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미래의 사무실’ 개념을 도입하고, 새로운 일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인 사무실과 지정 좌석을 없애고 사무실 전체에 모바일 데스크를 도입했다. 앞으로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임직원들은 소속이나 직책 구분 없이 출근하는 순서대로 원하는 자리에서 근무하게 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유형별로 5개의 업무공간을 구분해 유연하고 생산성 높은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디지털 기기를 기반으로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업무를 하는 스마트워크가 활성화됨에 따라 업무 환경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새로운 사무실은 직원들의 개성 존중과 협업 장려라는 복합적인 필요를 모두 충족하여 새롭고 앞선 일터 문화를 구축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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