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노어커넥션, 아태지역 비지니스 확장 위한 조직개편 실시
텔레노어커넥션, 아태지역 비지니스 확장 위한 조직개편 실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5.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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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중국 , 나머지 APAC 지역으로 사업 영역 분할
한국일〮본 지역 본부장 리차드 지메시(왼쪽), 중국 총괄 켈빈 판
한국일〮본 지역 본부장 리차드 지메시(왼쪽), 중국 총괄 켈빈 판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기업인 텔레노어커넥션이 아시아태평양지역(APAC)의 추가 성장을 위해 중국, 한국과 일본 그리고 나머지 APAC 지역 등 사업 영역을 3개 지역으로 분할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과 일본은 리차드 지메시 지역 본부장, 중국은 켈빈 판 총괄이 각각 책임자로 임명됐으며, APAC 지역의 CSO인 세스 라이딩과 함께 각 지역의 조직과 비지니즈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임무를 맡게 되었다.

텔레노어커넥션은 이번 조직 개편이 APAC 지역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텔레노어 커넥션의 성장 방향성을 유지하면서, APAC의 중요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력과 경영 입지를 높여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리차드 지메시 한국일〮본 지역 본부장은 텔레노어에서 헝가리, 몬테네그로, 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영업 및 사업 개발 업무를 담당했다. 지메시 본부장은 한국에서 텔레노어 커넥션 APAC 지역 세일즈 매니저로 일을 시작했으며, 텔레노어 그룹사업부 내의 IOT 개발 관련 사업에도 관여했다.

켈빈 판 중국 총괄은 지난 6년간 텔레노어커넥션과 협력한 에이전시인 아우이즈의 일원이었으며, 텔레노어커넥션의 중국 비즈니스 시작에 큰 역할을 했다. 판 총괄은 IBM, 화웨이 등 글로벌 기업에서 ICT와 통신 분야의 파트너쉽과 사업 개발을 10년 넘게 담당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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