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유아이넷, 차세대 Anti-DDoS 제품 총판 계약
퓨쳐시스템-유아이넷, 차세대 Anti-DDoS 제품 총판 계약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5.06.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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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네트워크보안 전문기업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 www.future.co.kr)은 DDoS 전문기업 유아이넷과 차세대 Anti-DDoS 제품 총판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퓨쳐시스템은 지난달 총판계약을 통해 유아이넷의 DDoS 솔루션 스펙토-D(SPECTO-D) 의 판권을 확보하였으며,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B2B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아이넷 스펙토-D(SPECTO-D) 제품은 국내 최초로 하드웨어 칩 기반의 DDoS 방어 전용 제품으로, 지난해 10월 국정원 CC인증(EAL4)을 획득했으며, 11월에는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중소기업 기술이전 우수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스펙토-D(SPECTO-D)는 28가지 CC인증 제품군 중 DDoS 대응 제품만 성능검사가 필수인 만큼 방어엔진 가동 상태의 성능이 기존의 소프트웨어 방식 DDoS 제품에 비해 처리속도 면에서 월등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보안엔진과 관리엔진이 분리되어 있어 대용량 패킷 처리시에도 성능저하 없이 안정성 및 업무 연속성을 보장한다.

양사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퓨쳐시스템이 보유한 보안기술 노하우와 폭 넓은 유통망을 활용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퓨쳐시스템 김광태 대표는 “유아이넷과의 제휴를 통해 초고속•대용량 인터넷 발달로 DDoS 공격 경유지로 이용되는 국내 기업 및 기관들의 DDoS 공격 피해를 낮추는데 일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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