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및 환자-고객 참여, 재무 리포팅, 진료 분석 등 3가지 분석 프로세스에 대한 실행 가능한 통찰력 제공
[아이티비즈] 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최승철)는 본사가 14일 미국의 의료기관인 OSF 헬스케어에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Teradata Data Warehouse Appliance)’의 초기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OSF 헬스케어는 테라데이타 프로페셔널 서비스(PS) 팀과의 협업을 통해 셀프-서비스 데이터 랩 (샌드박스)을 구축했으며, 이 데이터 랩은 관련된 빅데이터를 분석 프로세스에 통합시키고 사용자들이 새로운 데이터를 탐색, 분석 및 여러 이론을 실제로 테스트해볼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이 데이터 랩은 기존 데이터에 새로운 데이터를 통합해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비즈니스 니즈에 신속히 대응하고,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 재무 통찰력, 임상 관련 인텔리전스를 손쉽게 파악,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OSF 헬스케어의 데이터 딜리버리 부문 총괄 디렉터인 루파 포울거(Roopa Foulger)는 “조직이 성장하면서 우리는 더 많은 데이터를 수용, 관리하고 있다. 테라데이타 솔루션은 데이터의 용량 증가 및 복잡성 증대로 인해 우리가 필요로 하는 확장성과 성능을 두루 갖추고 있다”라며 “우리는 정형, 비정형 데이터 믹스의 증가를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이 필요했으며, SQL 서버 데이터베이스 환경의 전환을 원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테라데이타 PS 컨설팅은 ‘새로운 DBMS 플랫폼으로의 마이그레이션(organization’s migration to a new DBMS platform)’이라는 테라데이타의 체계적인 가이드에 따라 SQL 사용자들이 테라데이타 플랫폼으로 원활히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또한, 이번 마이그레이션은 4TB(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포함했다.
루파 포울거(Roopa Foulger)는 “테라데이타 기반의 새로운 환경은 마케팅 및 환자-고객 참여, 재무 리포팅, 진료 분석 등의 3가지 주요한 분석 프로세스에 대한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그리고 향후 2년 후, 고급 분석을 위한 머신 데이터를 포함해 데이터웨어하우징 환경에서 다양한 빅데이터 종류와 유형을 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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