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비즈니스ㆍ창작도구까지 AI기술 입힌다"
네이버 "비즈니스ㆍ창작도구까지 AI기술 입힌다"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8.02.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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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커넥트 2018’ 개최…한성숙 대표, 성장 파트너로서 스몰비즈니스ㆍ창작자 중요성 강조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21일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인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 1300여명을 초대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올해로 3회째인 ‘네이버 커넥트 2018(NAVER CONNECT 2018)’을 개최했다. 

한성숙 대표가 '커넥트 컨퍼런스 2018'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커넥트 컨퍼런스 2018'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네이버는 ▲창작자와 스몰비즈니스를 위한 도구에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하고, ▲검색과 인공지능 플랫폼간의 기술 연계를 시도하며 기술플랫폼으로서의 본격 발돋움을 시작하는 계획을 공개했다.
 

한성숙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성장 파트너로서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이들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대거 소개했다.                                                                                                                                      
한 대표는 기술로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가 성공하는 것을 돕겠다는 ‘프로젝트 꽃’과 ‘기술플랫폼’으로의 지향점으로 거둔 지난 2년간의 성과를 공개하며, 스몰비즈니스 및 창작자와의 약속을 실행해나가는 네이버의 의지를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기술로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 그리고 네이버가 또 한번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기존의 창작 및 비즈니스 도구에 인공지능 기술을 본격 접목하고, 검색과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두 개의 기반 플랫폼의 시너지로 네이버가 사용자를 연결할 시간과 공간을 확대하는 기반을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한 대표는 우선 창작자와 스몰비즈니스를 직접 서포트하는 기술인 ‘Smart Tools & Data’의 성과와 계획에 대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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