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안바이오-골드맥스그룹, '3D네일아트 공동사업진출' 협약
홍안바이오-골드맥스그룹, '3D네일아트 공동사업진출' 협약
  • 차병영 기자
  • 승인 2017.07.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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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3D네일아트’ 기술 공동특허 출원 완료

[아이티비즈] 바이오 생활건강 전문기업 홍안바이오(대표 안병준, 홍승표)가 위조방지 보안필름 전문기업 골드맥스그룹(대표 조성재)과 ‘3D네일아트 사업 공동진출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네일아트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금번 협약으로 골드맥스그룹이 3D 네일아트’ 제품을 독점 생산ㆍ공급하며, 홍안바이오는 국내외 독점 영업 및 판매를 담당한다.

‘3D 네일아트’는 15μm ~50μm 두께 초박막 라벨로 제작 가능하며 4차 패턴이미지 변환 기술을 적용하여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얇은 두께로 네일아트로 인한 손과 발톱의 통풍을 방해하지 않으며, 별도의 도구 없이 손톱에 붙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사용법도 장점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네일샵 시술 시 고가의 비용 지불 및 긴 건조시간, 내구성, 제거 시 손톱 손상의 우려 등의 단점으로 셀프 네일아트 붐이 불고 있다.

양사는 “과거 여성들의 패션 포인트로 여겨졌던 네일아트가 어느새 패션 완성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며 “기존 획일화·단순화된 형태 대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3D 패턴변형 네일아트’ 제품은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을 석권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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