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상락수는 차가버섯 추출분만 전문업체로, 2003년 12월 세계 최초로 추출분말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홍콩과 일본 아시아 등지에 추출분말을 수출하기도 했다.
상락수는 국내외 판매 및 수출에 만족하지 않고 추출분말 품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했으며, 그 결과 2015년 수분함량을 0.1% 이내로 낮출 수 있었고, 다음해 베타글루칸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 제조방법을 특허 등록하는데 성공했다.
러시아에서 오랫동안 약용으로 사용한 차가버섯은 인체에 유익한 유효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상황버섯, 영지버섯과 비교해 유효성분함량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락수 차가버섯은 그 후에도 자작나무의 고유성분인 베툴린산 고함량 추출기술 특허 등록(제10-1731075)을 했다고 밝혔다. 베툴린&베툴린산은 자작나무에 소량으로 존재하는 물질이며, 차가버섯은 성장하면서 베툴린&베툴린산이 버섯에 농축된다.
상락수는 베타글루칸, 베툴린산 물질이 고농도로 함유된 추출물 제조방법이 특허로 등록된데 이어, 차가버섯 유효성분인 리그닌, 이노토디올을 함유해 추출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술들은 현재 특허 출원중이다.
상락수의 특허기술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상락수 자사 홈페이지에 기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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