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매년 변화하는 입시제도 가운데 수시입학생 비율의 증가로 예체능 계열의 실기 비중은 더욱 더 높아지고 있다. 때문에 이제 암기와 덩어리 위주의 획일적인 실기 준비만으로는 상위권 대학입학이 쉽지 않아진 것이 사실이다.
특히 입시 경쟁률이 높은 미대의 경우 보다 차별화된 입시 준비가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효과적인 미대입시 준비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개인 지도식 집중 수업이다.
기술과 암기중심의 미술이 아닌 그림 실력 자체를 향상시킬 수 있는 일대일 수업은 각 학생의 목표와 현재 실력에 맞추어 수업의 방향을 설정하며, 실력향상과 더불어 자신만의 작품 스타일을 구축 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획일화되지 않은 독특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입시경력 25년의 현역 조형작가인 원장이 개인 과외식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예중, 예고, 회화전문 송파구 삼전동 ‘아트길 미술학원’의 관계자는 “미술학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그림의 실력과 교수법이다. 부족한 부분과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개인 지도식 집중 수업은 학생 개개인의 실력에 민감하게 접근할 수 있어 역량 향상에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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