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통합교과교육, 자유학기제 등 국내 공교육이 입시중심, 지식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창의력과 자신만의 특기를 키워갈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뇌의 성장이 이루어지는 유·아동기 시절부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잠재력과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아동미술이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미술 실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기술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던 과거의 미술교육과 달리 다양한 교과과정을 접목시켜 미술적 능력은 물론 다양한 지식을 자연스럽고 즐겁게 습득할 수 있도록 입체적인 커리큘럼을 지향하는 최근의 미술교육은 우뇌와 좌뇌를 동시에 자극하며 표현력과 창의성, 집중력 등을 고르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시대에 맞는 미래지향적인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아트아라미술학원’에서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창의적인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수학+미술(조형)+과학 이용한 입체미술활동으로 오감을 통한 운동감각과 지각사고 교육으로 융합된 새로운 창의적 통합(융합)교육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초등교과과정인 통합(융합)미술 프로그램과 북아트, 오브제 등의 활용을 통한 다양한 미술표현과정 프로그램 진행하고 있는 창의력 미술 전문학원 강북구 번동 ‘아트아라미술학원’의 오미숙 원장은 “‘미술은 다양한 지식을 유연하게 융합할 수 있다’는 특성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미술을 통한 올바른 교육이 미래 창조 리더를 키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따라서 아이들의 발달과정에 맞추어 보다 체계적이고 다채로운 미술교육을 실현해 나가야 할 때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