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외모 관리가 경쟁력이 된 요즘, 호감 가는 인상의 기본이 되는 깨끗한 피부를 위한 각종 시술과 관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문적으로 피부 관리를 받아볼 수 있는 곳으로는 대표적으로 피부과와 스킨케어샵이 있다.
일반적으로 피부과 관리는 아주 강한 파장의 빛을 주기적으로 방출시켜 여러 가지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레이저와 같이 기계를 사용한 물리적인 관리가 대표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번의 시술로도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이는 반면 피부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스킨케어샵에서 시행하는 관리 프로그램 경우 비교적 피부의 자극이 적고 병원에 비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꾸준한 관리를 진행해야 확실한 효과를 느낄 수 있기에 많은 시간투자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최근 스킨 케어샵에도 레이저와 비슷한 속성을 가진 루미의 등장으로 기미, 주근깨, 잡티부터 모공, 흉터, 색소침착, 다크서클, 제모 등 다양한 피부고민에 높은 효과를 보이는 시술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루미를 사용한 각종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수원 매탄동 ‘뷰티스토리’의 원장은 “피부과에서만 받을 수 있던 시술을 피부 관리실에서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다 보니 평소 문제성 피부로 스트레스를 받던 분들이나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이 특히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 관리는 신뢰가 중요한 만큼 정성스러운 관리와 더불어 이와 같이 첨단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시술을 시도하는 곳을 방문한다면 많은 소비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