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코리아, 가평·청평 전원주택·펜션 소액투자 상품 출시
투자코리아, 가평·청평 전원주택·펜션 소액투자 상품 출시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7.04.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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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부동산 정보제공 전문기업 투자코리아(대표 허준열)가 경기도 가평과 청평 일대에 건축 예정인 전원주택·펜션 소액투자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보인 소액투자 상품은 1구좌당 3천만원이면 누구나 투자가 가능하다. 모집금액은 총 3억원으로 ‘전원주택·펜션 신축자금’ 용도로 사용되며, 모집된 금액은 전원주택 및 펜션 신축을 통한 분양사업 개시 전 모델하우스 건립에 투자된다.

소액투자자들의 투자금과 투자수익금에 대한 상환기간은 투자시점으로 부터 9개월로 투자자에게는 연평균 20%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전원주택·펜션 신축 위치를 살펴보면 경기도 가평군 조정면 대보리 99-1 일대이며, 전체 20세대로 남향이다. 한 세대당 대지는 80평~100평, 2층 구조의 건평 30평대다.

가평 크리스탈밸리CC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흔히 말하는 로얄 조망권이다. 골프장은 물론 물고기가 살고 있는 청정지역의 냇가 조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투자코리아는 “가평 크리스탈밸리CC가 인접해 있어 1박 2일 패키지의 골프장 이용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본 건의 경우 건축이 완료되면 수익형 펜션(풀빌라)으로도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투자코리아는 국내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토지, 단독주택, 전원주택, 펜션과 관련된 매매 정보 및 분양정보 등을 제공하는 국내 유명 부동산 정보제공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허준열 대표는 “가평과 청평 전원주택지는 토지주의 개발 동의서 확보가 완료됐고, 일부 토지의 경우에는 투자코리아에서 매입이 완료된 상태로 시공사도 이미 확정된 상태”라며 “모든 투자자에게는 3억원대의 전원주택 분양 완불 계약서를 제공해 투자금의 10배에 해당되는 담보를 제공해 안정장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금번 출시한 부동산 투자상품은 투자코리아 홈페이지 및 투자코리아가 별도 운영중인 ‘투자의 신’을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투자코리아에 따른 금번 상품은 5월 첫째주까지 투자자 상담신청과 접수를 받으며, 1인 1구좌 3천만원으로 부동산에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상담신청 및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상담 신청을 접수한 투자자들은 현장 답사를 통한 투자분석 브리핑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투자코리아는 최근 부동산 매물분석과 진단서비스를 통한 개인 투자자를 위한 유료컨설팅 서비스도 실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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