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러시아에서 오래 전부터 약용으로 사용된 차가버섯은 베타글루칸, 베툴린산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들이 아가리쿠스, 상황버섯 등 다른 버섯보다 더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홈쇼핑과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차가버섯은 수확한 순간부터 산화가 되기 시작하는 특징이 있으며 특히 수분과 열에 접촉시 산화가 빠르게 진행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무엇보다도 차가버섯은 육질이 딱딱해 섭취가 불편하다. 유일한 방법은 차가버섯 덩어리를 잘개 쪼개 물에 타서 음용하는 방법이다.
차가버섯을 오래 전부터 연구한 상락수는 2003년 12월 세계 처음으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개발했다.
이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분무건조방식(Spray Drying), 저온진공건조(Low Vacuum Dring), 동결진공건조(Freeze Vacuum Drying) 추출분말을 개발했다.
상락수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차가버섯 유효성분들을 러시아 현지 추출기술보다 더 높은 최적의 조건을 찾기 위해 수년에 걸쳐 연구를 진행한 끝에 차가버섯 대표 유효성분인 “베타글루칸”을 고농도로 추출할수 있는 추출기술을 개발해 특허로 등록됐다.
인정받은 상락수의 기술은 β-글루칸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방법 - Method for preparing inonotus obliquus extract comprising high concentrations of β-glucan 이며 특허번호는 제10-1662185 이다.
이 외에도 베툴린산 고농도 함유기술 - Method for preparing of chaga mushroom extraction containing high concentrated betulin or betulic acid는 현재 특허출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