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전속모델에 배우 이서진 발탁
캐리어에어컨, 전속모델에 배우 이서진 발탁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5.03.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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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인더스트리얼(BIS) 전문기업으로 도약, B2B시장 강화

[생활정보]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 www.carrier.co.kr)이 최근 ‘꽃보다 할배’와 ‘삼시세끼’ 프로그램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해진 배우 이서진을 2015년 캐리어에어컨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올해 기업 비전을 에어컨 공조 기술을 통한 글로벌 빌딩 인더스트리얼 ‘BIS(Building & Industrial System)’전문 기업으로의 도약 및 B2B 시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기존의 감성을 자극한 B2C 전략에서 1등 기업을 향한 의지와 B2B 전략을 표현하기 위해 친숙하면서도 강하고 신뢰감 있는 글로벌 이미지의 배우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덧붙였다.

캐리어에어컨이 말하는 빌딩 인더스트리얼(BIS)은 인간 중심의 최적 환경을 위해 에너지를 절감하는 캐리어에어컨만의 스마트 제어 시스템인 휴먼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HSES(Human Smart Energy Solutions)’를 통해 빌딩의 에너지Saving 기술을 극대화 했다

배우 이서진은 시청률 30% 돌파를 기록하고 인기리에 종영한 KBS드라마 ‘참좋은 시절’의 주인공으로 활약했으며, 2013년 중년들의 해외여형 붐을 일으킨 ‘꽃보다 할배’의 가이드로 나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꽃보다 할배’의 가이드로 출연할 당시 미국의 뉴욕대학교에 재학하며 배운 유창한 영어 실력과 많은 해외여행 경험이 위기의 순간에 유감없이 빛났다.

최근 신개념 친환경 예능 ‘삼시세끼’에 출연한 이서진은 미국 유학시절 음식 솜씨와 목공 실력을 뽑내며 2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인기를 받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세계 최초ㆍ최고 고효율 공조 시스템 기술력으로 빌딩 인더스트리얼(BIS) 전문 기업을 추구하는 캐리어에어컨 이미지와 많은 경험과 기술로 당당함이 묻어나는 배우 이서진의 이미지가 잘 부합돼 올해 전속모델로 선정했다”며 “캐리어에어컨과 배우 이서진이 글로벌을 향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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