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스페인 은행 ‘BMN’에 엔터프라이즈 분석 표준 제공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스페인 은행 ‘BMN’에 엔터프라이즈 분석 표준 제공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5.02.2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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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분석 표준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채택

[아이티비즈]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본사를 둔 스페인의 선두 은행 BMN(Banco Mare Nostrum)이 엔터프라이즈 분석 표준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채택했다고 26일 밝혔다.

BMN은 818개 지점과 약 30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한 스페인의 선두적인 금융 서비스 조직으로, 이번 솔루션 도입을 통해 4,700명의 임직원들이 분석을 강화하고 보다 탁월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BMN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통해 은행의 운영위원회, 이사회, 임원진들이 실행 가능한 정보를 분석, 리포팅,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양방향 대시보드와 함께, 4,700명의 임직원들이 아이패드를 통해 신속하게 트렌드 및 이상값 데이터를 파악해 대응하고, 지점의 활동을 분석할 수 있도록 해주는 운영 대시보드를 구축하고 있다.

BMN의 자원분산 관리자 알프레도 로자노(Alfredo Lozano)는 “다양한 분석 툴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우리의 IT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전 지점의 비즈니스 사용자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최종 선택하게 되었다”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MicroStrategy Mobile)은 BMN의 운영 및 정보 시스템을 모바일화 할 수 있는 업계 최고의 모바일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은행 관리자 및 직원들에게 운영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트랜잭션 기능을 제공한다. BMN의 아이패드 사용자들은 그들의 손안에서 몇 초안에 대시보드에 액세스하여 탁월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BMN은 2014년 9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MicroStrategy Mobile)을 구축한 이후 활용 범위와 강도가 크게 높아지는 것을 발견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고객들과 함께 비즈니스를 성장시켜갔으며, 전체적인 생산성도 크게 높아졌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폴 졸파가리(Paul Zolfaghari) 사장은 “데이터 폭증과 함께 사이버 공격의 위협이 커지면서 그에 따른 여러 규제도 심화되고 있다. 이에 전세계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분석, 모바일, 보안 솔루션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높은 가치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BMN과 같은 선두의 금융 조직들이 그들의 과제를 성공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MicroStrategy Mobile)은 의사결정권자들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리포트와 분석이 풍부한 대시보드에 손쉽게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의사결정권자들이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영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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