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KTH(대표 오세영)가 지난 30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매경미디어그룹 공동 주최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전자상거래부문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KTH는 지난 2012년 8월 국내 최초로 독립채널 방식의 T커머스 K쇼핑을 오픈, ICT 플랫폼 기반의 콘텐츠 유통 및 커머스 전문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져왔으며, T커머스 1위 사업자로서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유통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점이 높이 평가되어 전자상거래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TH가 보유한 ICT 솔루션 및 기술력은 T커머스 사업에 있어서도 혁신적인 기술의 차별화를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T커머스 관련 특허만 31건을 출원하고, 7건은 이미 특허를 획득하여 서비스에 적용하거나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KTH 오세영 대표는 “KTH의 주력사업인 T커머스와 콘텐츠, ICT 플랫폼 사업 간의 융합을 토대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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