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버스,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카카오버스,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6.08.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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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수상, 창의적 디자인-다양한 기능 인정 결과

[아이티비즈] 카카오(대표 임지훈은)는 '2016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Red Dot Award: Communication Design )’ 부문에서 카카오버스가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 서비스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이번이 네 번째다. 지난 2010년 '다음'의 브랜드 디자인으로 국내 포털 최초로 수상했고, 2012년에는 제주 사옥 '스페이스닷원'의 공간 안내 디자인, 2014년에는 스마트폰 런처 서비스 '버즈런처'의 브랜드 디자인으로 각각 수상한 바 있다.

▲ 카카오버스 레드닷 수상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대해 "기존 서비스의 사용 경험을 해치지 않으면서, 빠르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화면과 가독성에 유의해 서비스를 설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편의와 서비스의 공공성을 최우선으로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일의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에서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매년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 등 다양한 핵심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디자인의 세 부문에서 수상작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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