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소프트 "건국대, '래피드 리커버리' 도입해 IT서비스 가용성 강화"
델소프트 "건국대, '래피드 리커버리' 도입해 IT서비스 가용성 강화"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6.05.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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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분 이내 RTO, 하드웨어 장애 발생 시 30분 이내 시스템 및 서비스 재 가동으로 x86 시스템 장애 피해 방지
▲ 델 DL4300 백업 및 복구 어플라이언스

[아이티비즈] 델소프트웨어코리아(지사장 오진욱)는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가 델 래피드 리커버리(Rapid Recovery)를 적용한 델 DL4300 백업 및 복구 어플라이언스 도입으로 학내 IT 인프라의 안정성과 속도를 향상시켰다고 30일 밝혔다.

41개 학과와 4개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는 기존 유닉스와 x86 시스템으로 나누어진 전체 IT 인프라에서 x86의 비중이 늘어가고 있고, 그 데이터도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급변하는 IT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필요로 했다. 또한, 엔터프라이즈급 백업 및 복구 전략 수립과 더불어 향후 시스템 확장에 대비한 학내 IT 인프라의 가상화를 전면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 마련에 대한 필요성도 대두되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 IT팀은 델 DL4300 백업 및 복구 어플라이언스에 델l 래피드 리커버리를 적용한 이후, 이전에 시스템적으로 불안정했던 부분을 해결하고 처음으로 복구시간목표(Recovery Time Objective, RTO)를 정립할 수 있게 됐다.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 IT팀 이동기 매니저는 “델 래피드 리커버리가 최대 5분 이내에 서버 복구를 가능하게 하고 하드웨어 장애 발생 시 30분 안에 시스템과 서비스를 재가동시키기 때문에, 학생 및 임직원들은 시스템 장애로 초래될 수 있는 불편함을 피할 수 있게 됐다”며, “본교는 델 래피드 리커버리를 통해 매일 증분 백업을 하며 시스템 중단을 최소화하고, 백업이 잘 되었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통해 시스템에 문제가 생길 경우 신속한 복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는 도입한 솔루션을 통해 신속한 백업과 더불어 고효율의 데이터중복제거 및 압축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이동기 매니저는 “델 래피드 리커버리를 사용하며 80%의 데이터 중복제거와 압축의 결과로 상당한 저장공간을 절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동기 매니저는 “일단 백업 사이클을 Dell 래피드 리커버리에서 설정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이 솔루션은 추가적인 시간을 요구하지 않는 데다가 안정성이 매우 탁월하다”며, “델 래피드 리커버리가 x86 시스템의 운영체제(OS) 백업과 복구에 있어 훌륭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을 확인했고, 글로컬 캠퍼스 외 다른 캠퍼스에서도 실행 개선 및 가상화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기 때문에 델 래피드 리커버리는 앞으로도 본교의 백업과 복구 프로세스의 핵심 솔루션으로 계속 활용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델소프트웨어 오진욱 지사장은 “언제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는 모바일 환경이 교육 업계에서도 필수로 자리잡은 만큼, 안전하고 신속한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은 비단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업무 효율성 향상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에까지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델 소프트웨어의 래피드 리커버리는 제품명에서부터 알 수 있듯 타사 제품 대비 신속한 복구를 제공하면서도 안정성 측면을 놓치지 않아 흔들림 없는 엔터프라이즈급 IT 인프라 구축에 필수적인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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