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뮤지컬, 페이스페인팅, 목판인쇄 체험 등 다양한 기념행사도 진행
[아이티비즈] 국립한글박물관후원회(회장 김상헌)와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철민)이 15일 제619돌 세종대왕 탄신일을 기념해 세종대왕 탄생지 기념비를 방문, 한글 창제의 이념을 되새기기 위한 헌화식을 진행했다.
이날 헌화식은 김상헌 국립한글박물관후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종로구 서촌에 위치한 세종대왕 탄생지 기념비 앞에서 진행되었다. 헌화식에 참석한 국립한글박물관후원회 및 국립한글박물관 관계자들은 백성을 사랑한 세종대왕의 정신을 기리고, 한글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상헌 국립한글박물관후원회장은 헌화식을 통해 “세종대왕의 619돌 탄신일을 맞아 한글의 창제 이념을 함께 되돌아보고,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글을 비롯한 우리의 고유 문화가 일상 속에서 건강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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