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이충환 신임 총괄 사장 선임…경영 안정성 강화
아이티센, 이충환 신임 총괄 사장 선임…경영 안정성 강화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6.04.0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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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SI사업 총괄 수행한 IT서비스 분야 전문 경영인…매출 및 이익률 상승 기대
▲ 이충환 아이티센 총괄 사장

[아이티비즈] 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대표 강진모)이 1일 이충환(전 대우정보시스템 대표) 사내이사를 총괄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충환 총괄 사장은 1991년 동양그룹 시스템통합(SI) 전문회사 설립 추진부터 대우정보시스템 대표까지 SI사업 전 업무를 직접 수행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IT서비스분야의 전문 경영인이다.

아이티센 측은 “이충환 사장은 국내 정보화 사업, 전산 아웃소싱 및 SI개발 회사의 성공과 실패 요인을 분석하는 혜안과 성장동력을 찾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영입을 결정했다”며, “이번 영입을 바탕으로 공공부문 SI부터 금융, 서비스, 제조, 유통부문 SI까지 사업참여 영역을 확대하여 매출액 및 영업 이익율 상승을 통한 SI 업계의 리더로 우뚝 서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또한, “강진모 대표는 앞으로 아이티센을 포함한 소프트센, 굿센, 시큐센 등 계열사를 총괄하며, 미래사업을 발굴하고 안정화시키는데 집중함으로써 계열사간 시너지를 더욱 극대화하는데 충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충환 총괄사장은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카이스트 경영대학,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및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를 졸업하고 삼양식품, 동양시멘트, 동양시스템즈 대표, 동양네트웍스 고문, 대우정보시스템 대표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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