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웹스케일(Web-scale)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쳐 기업인 뉴타닉스는 자사가 ‘IDC 마켓스케이프: 2014 전세계 하이퍼컨버지드 시스템 업체 평가’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하이퍼컨버지드 솔루션이 데이터센터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설명하며, 뉴타닉스가 2014년 상반기 하이퍼컨버지드 시장에서 52% 매출 점유율을 보이며 급속도로 성장하는 기술 발전과 성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이퍼컨버지드 시스템은 서버와 스토리지 솔루션을 쉽게 구현 가능한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통합함으로써 비용 절감, 유연성 증대, IT관리 단순화 등을 실현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뉴타닉스는 초기에 시장에 진출하여 하이퍼컨버지드 시장의 강자로 부상했고, 현재 시장점유율뿐만 아니라 의식점유율(mindshare)까지도 주도하고 있다. 뉴타닉스는 2014년 상반기 전체 글로벌 하이퍼컨버지드 매출의 52%를 창출했으며 미래 성장을 위한 씨앗을 심어왔다”라고 분석하고 있다.

IDC의 스토리지 부문 에릭 셰퍼드(Eric Sheppard) 연구 이사는 “뉴타닉스는 하이퍼컨버지드 솔루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활용하는 데에 중대한 역할을 했다”라며, “뉴타닉스는 조기에 이루어낸 성공과 고객에 대한 지식을 활용하여 핵심 OEM들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자사 솔루션의 기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움직임들은 하이퍼컨버지드 솔루션이 지리적 및 업무적으로 확장되는 새로운 단계에서 뉴타닉스가 시장 성장에 기여하는 주요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유지하는 데에 도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뉴타닉스의 제품 및 기술 마케팅 부문 그레그 스미스(Greg Smith) 선임 이사는 “IDC 마켓스케이프에서 리더로 선정된 것은 뉴타닉스가 혁신적인 하이퍼컨버지드 시장을 창출하고 구성하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음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우리의 시장점유율을 통해 다양한 규모의 기업 업무 구동에 첨단 웹 스케일 기술이 제공하는 가치가 입증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