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비전, 캐나다에서 ISO 파트너십 프로그램 진행
페이비전, 캐나다에서 ISO 파트너십 프로그램 진행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5.02.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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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및 세계 시장에 글로벌 매입 지원

[아이티비즈] 글로벌 매입 네트워크 중의 하나인 페이비전(Payvision)이 캐나다 내 ISO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런칭한다. 페이비전의 원 글로벌 매입 플랫폼(ONE global acquiring platform)은 모든 이해당사자들이 수익을 공유하는 비경쟁적 파트너십 모델을 기반으로 캐나다 내 상공인, 지불서비스 사업자(PSP), 독립 판매조직(ISO)들을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매입은행 관계자와 연결한다.

페이비전은 경쟁력 있는 가격 책정과 업계를 선도하는 인프라, 프리미엄 파트너 수수료 프로그램,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 필요한 전문 지식을 통해 상공인들의 국내 카드거래 처리를 지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국제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해 준다. 페이비전의 캐나다 결제 처리 솔루션은 캐나다 내에서 영업활동을 하는 상공인들을 위해 국내 결제 환경에 대한 전문 지식과 지방정부 규제 및 카드결제와 관련 법규 등 관련된 상세한 지식을 통합시킨다.

페이비전의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 중 58%가 결제수단으로 가장 먼저 신용카드를 고려하는 등 신용카드 사용을 편안하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높은 신용카드 사용률은 성장세에 있는 국제 전자상거래에 힘을 보태고 있다. 페이비전과의 파트너 협약에 따라 향후 캐나다의 ISO와 PSP, 중개업자 및 무카드 거래업체는 캐나다 내 글로벌 결제처리 플랫폼을 통해 국제 전자상거래로 영역을 확대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복수 통화 결제, 현지 통화 결제, PSP/PF 후원, 국내와 국제 결제를 하나로 모으는 API 통합, 복수의 지역에 걸친 결제 처리를 위한 보고와 재정지원 등 최고 기능을 지원한다.

이쉬 나반(Ish Nabhan) 페이비전 캐나다 영업담당 부사장은 “페이비전은 가치 공유의 비즈니스 모델에 기반해 오래 지속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지향하며, 상공인이 단 하나의 혁신적 결제 플랫폼을 통해 복수의 매입 솔루션에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우리는 믿을 수 있는 복수 통화 결제 솔루션을 지원하며, 전 세계 지역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파트너가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하도록 돕고 있다. 캐나다를 포함해 전 세계의 페이비전 ISO 파트너십 모델은 양사가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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