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컨버전스 솔루션 통해 무전통신 1위 사업자 공고히 하겠다"고 포부 밝혀
[아이티비즈] KT파워텔(www.ktp.co.kr)은 25일 서울 목동 본사에서 제30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에 문호원 KT 네트워크부문 부산네트워크운용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지난 20년 간 KT파워텔이 지켜온 무전 통신 1위 사업자 자리를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며 “기존 제공하던 LTE 무전 서비스 ‘파워톡’을 넘어 무전통신과 연계한 새로운 컨버전스 솔루션을 발굴, 미래 성장 사업을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는 라져(RADGER) 단말에서 Vo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상 무전을 상용화하는 등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가치를 더욱 높일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 각자의 역량과 열정을 다해 고객인식 1등을 실현하자”고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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