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 영화 ‘허삼관’ 안방 서비스 시작
올레tv, 영화 ‘허삼관’ 안방 서비스 시작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5.02.03 18: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정우, 하지원의 첫 부부연기…하정우 감독의 두 번째 작품

[생활정보] KT(www.kt.com, 회장 황창규)의 IPTV 서비스 올레tv가 최신영화 ‘허삼관’을 3일부터 VOD로 서비스한다.

올레tv에 따르면 ‘허삼관’은 가진 것은 없지만 가족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이 11년 동안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하정우, 하지원이 첫 부부연기로 호흡을 맞췄다. ‘롤러코스터’에 이어 하정우가 메가폰을 잡은 두 번째 작품이다. 지난달 14일 스크린에서 개봉했다. 중국의 인기소설가 위화의 ‘허삼관 매혈기’가 원작.

올레tv는 또 오는 4일 ‘언브로큰’과 5일 ‘마다가스카의 펭귄’을 서비스한다. ‘언브로큰’은 할리우드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감독으로 나선 작품.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로 참가한 미국의 육상선수 ‘루이 잠페리니’의 실화를 담았다.

애니메이션 영화 ‘마다가스카의 팽귄’은 악동 펭귄 4총사 스키퍼, 코왈스키, 리코, 프라이빗이 펼치는 짜릿한 모험기다. 지난해 12월 31일 개봉한 이후 166만 스크린 관객을 모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