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온, 출장세차 O2O서비스 ‘조이앤워시’ 1인 창업파트너 모집
코온, 출장세차 O2O서비스 ‘조이앤워시’ 1인 창업파트너 모집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6.03.0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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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코온(대표 임준규)은 시장 규모가 100조에 달하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분야에서 잠재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출장세차 O2O 서비스인 ‘조이앤워시’를 오는 4월 출시한다면서, 3월 선제적으로 세차매니저로 활동 할 무점포 1인 창업파트너를 전국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출시 예정서비스 ‘조이앤워시’는 전통적 오프라인 사업으로 알려진 방문 세차서비스에 )코온의 위치기반 IT 기술과 간편결제 서비스 조이앤PAY 그리고 균질화된 세차 교육서비스를 접목해 기존 ‘조이앤드라이브’의 50만 회원을 중심으로 시장진출을 준비 중이며, 방문세차서비스는 바쁜 현대인을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이용자 이용패턴을 분석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세계유명 친환경 워터리스 세차 용품을 사용해 세차 시 소량의 물을 사용해 세차 시 발생할 수 있는 2차적 환경오염과 물 낭비를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세차매니저에게 고객의 세차주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 받아, 발로 뛰는 영업고민을 한번에 해결하고, 즉시 정산 편의성이 높다.

세차매니저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초보자의 경우 ‘세차교육센터’를 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기술교육을 받아 세차매니저로 활동이 가능하며, 기존 세차 서비스 유경험자는 대면인터뷰를 통해 가입등록 할 수 있어 바로 수익발생이 가능한 구조다.

코온 임준규 대표는 “시장 규모가 100조에 달하는 자동차 애프터 시장의 가능성에 기반을 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2100만 자동차 시대에, 흥망이 잦은 요식업에 비하여 유망한 창업 아이템으로, 초기 창업자가 직접 영업을 해야 하는 부담감이 없이 무점포 소자본창업이 가능해 비용 측면에서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다"며 "친환경 워터리스 손세차를 진행하기 때문에 기존에 출장광택, 실내크리닝, 스팀세차 사업을 해왔던 사업자들도 새로운 서비스와 고객들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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