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출퇴근 전쟁을 치르고 있는 서울도심으로 이동하는 직장인들. 이를 보고 은평이금평이라는 한 커뮤니티 카페에서는 만원버스를 이용해 출근하는 모습을 보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봄이 되면서 다시 전세 세입자들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데 한 네티즌 닉네임인 “알레알레” 는 “저도 경기도 동탄에서 출퇴근하고 있는데 내용이 완전 공감되요..ㅠ 광화문으로 출퇴근 하거든요~~ 하루 빨리 서울 안에서 광화문으로 출퇴근하기 편하고 집값이 괜찮은 곳으로 가고 싶어요!!” 라는 답글이 달렸다.
또한 닉네임 ‘현주닭’ 도 “저는 안양이지만 진짜 서울로 출근하기 힘들어요…ㅠㅠ 출퇴근만 1시간이 넘으니.. 이번 전세계약 끝나면 서울 쪽으로 집 알아보려구요!!” 라는 글이 달렸다.
작년 전세난으로 경기도 외곽으로 분양시장이 몰렸는데 이런 현상이 올해도 계속될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