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 신임 CEO에 알렉산더 에버케 선임
ams, 신임 CEO에 알렉산더 에버케 선임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6.03.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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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 레이니 전 CEO, ams 센서 사업 전략 총괄 및 이사회 멤버로 활동 지속
▲ 알렉산더 에버케 ams CEO

[아이티비즈] ams(지사장 이종덕)는 알렉산더 에버케(Alexander Everke) 신임 CEO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24년 이상 반도체 산업에 종사해 온 알렉산더 에버케 CEO는 지난해 10월 CEO 지명자로 ams의 이사회에 합류했다. 그는 지멘스, 인피니언, NXP에서 고위 임원을 지냈다. ams에 합류하기 전에는 NXP 수석 부사장으로서 NXP 경영진의 일원이었으며, NXP 멀티마켓 반도체, 고성능 혼성신호 및 인프라/산업용 비즈니스 사업부의 제너럴 매니저로도 일했다. 에버케 CEO는 전기 공학 및 국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알렉산더 에버케 CEO는 “스마트폰에서부터 웨어러블, IoT 기기, 산업 애플리케이션 및 커넥티드 카에 이르기까지 일상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센서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기에 ams를 이끌어나가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ams는 선도적인 센서 기술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더 큰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커크 레이니(Kirk Laney) 전 CEO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센서 사업 전략 총괄을 맡으며 이사회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커크 레이니 CEO 재직 시 ams는 센서 솔루션에 주력하는 전략을 펴 센서 및 아날로그 IC 분야의 선도기업으로서 기록적인 성장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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