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카오드라이버 대리운전 보험시스템 구축한다
카카오, 카카오드라이버 대리운전 보험시스템 구축한다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6.03.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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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KB손해보험과 보험 상품 개발 업무협약…상반기 중 정식 서비스 시작

[아이티비즈] 카카오가 올 상반기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신규 O2O 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를 위한 새로운 대리운전 보험 시스템을 준비한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는 "서비스 종사자의 보험료 부담을 없앰과 동시에 높은 보험 보상한도로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의 신뢰를 얻는다는 목표"라며 "카카오드라이버 뿐 아니라 기존 대리운전업계에도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카카오드라이버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2일 오후 카카오 판교 오피스에서 동부화재, KB손해보험과 각각 ‘카카오드라이버 보험상품 개발 업무 협약’ 을 체결한다. 행사에는 카카오 정주환 최고사업책임자와 동부화재 정종표 부사장, KB손해보험 허정수 부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카카오 정주환 최고사업책임자(오른쪽)와 KB손해보험 허정수 부사장이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와 양 보험사는 대리운전 서비스가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믿을 수있는 보험 상품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카카오드라이버의 성공과 대리운전 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보험사는 카카오드라이버를 위한 보험 상품 개발 및 보험 심사와 계약 등 보험과 관련한 영역에서 카카오와 지속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카카오 정주환 최고사업책임자(오른쪽)와 동부화재 정종표 부사장이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 11월 카카오드라이버 준비계획을 밝히며 대리운전기사단체와의 간담회를 갖는 등 카카오드라이버 준비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왔다. 이 과정에서 대리운전 보험이 서비스 신뢰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많다는 것에 주목했다.

카카오 정주환 최고사업책임자는 “카카오드라이버의 새로운 보험 시스템은 서비스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의 만족은 물론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며 “보험 영역 뿐 아니라 기존 서비스에서 느끼던 다양한 불편을 모바일을 통한 혁신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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