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30개 채널로 확대 등 PP의 새로운 수익모델로 육성
연동형 T커머스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제품을 즉시 구매할 수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클 뿐만 아니라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에게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신기술/아이디어 상품의 판로를 지원할 수 있는 상생협력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KTH와 KT스카이라이프는 연동형 T커머스의 대상 채널수를 연내 30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KTH 오세영 사장은 “이번 채널 연동형 T커머스를 통해 다양한 채널에서 기존 방송을 시청하며 TV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PP와 상품 공급자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T커머스 산업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TH와 KT스카이라이프 양사는 지난 2012년 8월부터 국내 최초의 T커머스 전용채널인 ‘스카이T쇼핑’을 개국하는 등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T커머스 시장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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