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환 카카오 최고사업책임자, 'MWC 2016'서 주제 발표 진행
정주환 카카오 최고사업책임자, 'MWC 2016'서 주제 발표 진행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6.02.1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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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표적인 온디맨드 사업자로 글로벌 시장에 핵심 노하우 소개

[아이티비즈]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정주환 카카오 최고사업책임자가 오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 2016)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온디맨드 서비스 사업자로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17일 밝혔다.

▲ 정주환 카카오 최고사업책임자

정주환 최고사업책임자는 현지시간으로 25일 오전 11시 피라 그란비아 홀 4의 오디토리움 3 에서 개최되는 ‘맞춤화와 온디맨드 서비스’(Personalization and the On-demand Economy)’ 세션 발표자로 초청받아 국민 택시앱으로 등극한 ‘카카오택시’의 성공 비결을 소개할 예정이다.


카카오택시는 택시 기사와 승객의 특징 및 니즈를 모두 반영한 양방향 맞춤형 서비스다. 이를 기반으로 출시 10개월만에 20만 명 이상의 기사 회원을 확보했고, 하루 70만 건, 누적 7,200만 건의 호출 수를 기록하며 국내 1위 택시 호출 앱으로 성장했을 뿐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온디맨스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정주환 사업최고책임자는 “카카오택시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온디맨드 사업의 성공사례로 인정받아 이번 발표를 진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카카오의 O2O 서비스는 공급자와 이용자 각각을 위한 맞춤화를 매우 중요하다. 지금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널리 알려, 이용자의 일상생활이 편해지고 공급자의 직업 만족도가 높아지는 서비스가 많이 나올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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