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하이브리드 기업 위한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신제품 발표
리버베드, 하이브리드 기업 위한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신제품 발표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5.01.2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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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헤드 CX70’...기업들 성능 문제해결

[아이티비즈] 리버베 테크놀로지(한국지사장 김재욱)는 기존에 출시되었던 리버베드 스틸헤드 제품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신제품 ‘리버베드 CX70 시리즈’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하이브리드 엔터프라이즈의 최신 애플리케이션 요구사항에 맞춰 설계된 최초의 WAN 최적화 솔루션으로, 지난 11월 발표된 스틸헤드 9.0과 리버베드 스틸센트럴 앱 리스폰스 9.5(SteelHead 9.0 and Riverbed® SteelCentral AppResponse 9.5)가 기업 내부, 클라우드, SaaS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가속할 수 있도록 가장 완벽한 가시성, 제어, 최적화 솔루션을 새로운 하드웨어를 통해 제공한다. 신규 스틸헤드 CX 70시리즈는 SSD 기반 아키텍처, RAM 용량 2배 증가, 개선된 확장성과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위한 프로세싱 파워 보강 등풍부한 하드웨어 업데이트를 이루었다.

현재 대부분의 기업들은 프라이빗 네트워크와 퍼블릭 네트워크가 섞여있는복합 네트워크 상에서 사내에 위치하거나, SaaS, 클라우드 상에 존재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을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엔터프라이즈 형태를 띄고 있다.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와 SaaS 애플리케이션은 조직이 비용을 줄이고, 제품 출시시간(TTM)을 단축하며, 최종사용자 생산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반면,CIO와 IT 팀은최적의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제공하기 위해관리상의 여러 과제들에 직면하게 된다.CIO는 모든 사내, 클라우드, SaaS 애플리케이션들이 정해진SLA에 따라 성능을 발휘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출발점에서 최종사용자까지 복잡한 구간 전체에 대한 가시성, 제어능력, 그리고 최적화를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 스틸헤드 CX 70 시리즈는 최종 사용자와 웹기반 애플리케이션 서버간의 증가하는 연결의 수를 안전하게 최적화한다. 또한, 중앙 네트워크 환경에서 벗어나 점점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로 옮겨가는 현재의 IT 환경에서, 스틸헤드는 문제해결과 수정,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 성능 저하 방지에 꼭 필요한 가시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트래픽 정보를 제공하며,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하고업무 필요에 따라네트워크 트래픽에 우선순위를 부여할 수 있다.

리버베드 스틸헤드 제품 그룹을 총괄하는 폴 오파렐(Paul O’Farrell) 부사장은“리버베드는 지난 10여 년동안 기존의 WAN 환경과 사내에 위치한 애플리케이션들에 적용해왔던 것을 하이브리드 네트워크와 SaaS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확대 실행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스틸헤드는 항상 애플리케이션에 타 제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수준의 최적화를 제공해왔고, 하이브리드 엔터프라이즈에 최고 성능을 보장하는 중요한 요소인하이브리드 앱과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전반에 대한 가시성 및 제어능력을 제공해왔다.”라며, “새로운CX70 하드웨어 시리즈는 스틸헤드 9.0과 스틸센트럴 앱리스폰스 9.5와 함께 운영함으로써 가장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하며,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성능을사업 성과로변환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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