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KT linkus는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김재교(57) 전 케이티 Public 고객본부 본부장을 선임해 용산구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재교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30여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통신 전문기업의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의 기반 하에 고객 최우선의 관점에서 다양한 융합서비스를 창출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회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해 ‘역동적인 조직문화’, ‘혁신과 빠른 실행력’, ‘현장 중심경영’을 통해 재미있고 정다운 회사를 함께 만들자”고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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