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서버에서 최대 2500명, 150개 지역의 사용자 연결
‘IP 오피스 9.1’에는 가상화 서버 기반의 VMWare vSpher 4.x 및5.x 에서 운용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도 추가됐다. IP 오피스 소프트웨어는 서버 가상화, 전용서버, 애플리케이션을 넘나드는 다양한 조합 내에서 실행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해당 기업은 자사의 인프라 계획과 목표에 맞춰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
또한 IP 오피스 웹 관리자는 단일 URL에서 한번의 로그인을 통해 멀티 사이트의 IP 오피스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중앙 집중화된 ‘어바이어 아우라 시스템 매니저(Aura System Manager)’를 통해 각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지사의 통합커뮤니케이션까지도 비용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어바이어코리아 양승하 대표는 “’어바이어의 IP 오피스’는 타 솔루션과 비교했을 때 총운영비용(TC0)을 약 30% 정도 절감하는 높은 비용 효율성[1]으로 전세계에서 이미 120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며 “이번 런칭을 통해 국내의 많은 중소 및 중견 기업들도 어바이어의 IP오피스를 도입함으로써 이동 중에도 원활한 연결이 가능한 음성 및 영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기업의 생산성 및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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