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 중견기업 위한 협업 솔루션 ‘IP 오피스 9.1’런칭
어바이어, 중견기업 위한 협업 솔루션 ‘IP 오피스 9.1’런칭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5.01.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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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서버에서 최대 2500명, 150개 지역의 사용자 연결

▲ 어바이어 APAC지역 mid-market 영업총괄 이사 ‘휴버트 리(Hubert Lee)’가 중견기업을 위한 협업솔루션 ‘IP 오피스 9.1’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어바이어는 최소의 비용으로 업무 효율성 및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UC) 및 컨택센터(CC) 솔루션인 ‘어바이어 IP Office 9.1(Avaya IP Office9.1)’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어바이어 IP Office 9.1’은 클라우드 기반으로도 구성이 용이한 협업 솔루션으로 중소 및 중견기업에 최적화되었으며, 싱글 서버에서 150개의 각기 다른 장소에 있는 사용자를 최대 2천5백명까지 연결하여 기업 내부와 외부의 음성 및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원활한 연결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250명의 멀티미디어 컨택센터 에이전트를 지원하는 컨택센터 (CC) 기능이 추가 된 것이 특징이다.

‘IP 오피스 9.1’에는 가상화 서버 기반의 VMWare vSpher 4.x 및5.x 에서 운용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도 추가됐다. IP 오피스 소프트웨어는 서버 가상화, 전용서버, 애플리케이션을 넘나드는 다양한 조합 내에서 실행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해당 기업은 자사의 인프라 계획과 목표에 맞춰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

또한 IP 오피스 웹 관리자는 단일 URL에서 한번의 로그인을 통해 멀티 사이트의 IP 오피스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중앙 집중화된 ‘어바이어 아우라 시스템 매니저(Aura System Manager)’를 통해 각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지사의 통합커뮤니케이션까지도 비용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어바이어코리아 양승하 대표는 “’어바이어의 IP 오피스’는 타 솔루션과 비교했을 때 총운영비용(TC0)을 약 30% 정도 절감하는 높은 비용 효율성[1]으로 전세계에서 이미 120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며 “이번 런칭을 통해 국내의 많은 중소 및 중견 기업들도 어바이어의 IP오피스를 도입함으로써 이동 중에도 원활한 연결이 가능한 음성 및 영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기업의 생산성 및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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