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쏠’, 출시 일주일 만에 1만대 판매 돌파"
SK텔레콤 "‘쏠’, 출시 일주일 만에 1만대 판매 돌파"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6.01.31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루 평균 약 1,500대 판매…구매 고객 70%가 10~30대
▲ 29일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매장에서 전문 모델이 ‘쏠’ 판매량 1만대 돌파를 알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SK텔레콤(대표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전용 스마트폰 ‘쏠(Sol)’이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쏠’은 하루 평균 약 1,500대가 개통되며, SK텔레콤이 올해 출시한 단말 가운데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쏠’을 구매한 고객은 10~30대 비중이 70%에 가까워, 기존 중저가폰 주요 고객이 중ㆍ장년층이었던 것과 달리 이례적인 고객 구성을 보였다. 이는 SK텔레콤이 기획단계부터 미디어 소비층을 겨냥해 특화된 제품을 준비한 결과다.

SK텔레콤 김성수 스마트 디바이스 본부장은 “‘쏠’은 SK텔레콤의 철저한 고객분석을 바탕으로 기획된 ‘미디어패키지’ 스마트폰”이라며, “‘쏠’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