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취증 수술 특허AST로 효과적인 겨드랑이냄새 암내제거 주목
액취증 수술 특허AST로 효과적인 겨드랑이냄새 암내제거 주목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6.01.29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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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취증이나 겨드랑이다한증, 겨드랑이냄새 등으로 마음이 위축되는 이들이 많다. 그대로 두면 더욱 심해지는 액취증, 액취증이란 겨드랑이의 아포크라인 땀샘에서 과도한 땀이 발생하며 지방산과 더해져 겨드랑이 부위가 누렇게 변하고 땀으로 젖어 시큼한 냄새(암내)를 유발하는 현상이다.

겨드랑이냄새가 심해지면 대인관계 형성에 있어 좋지 못한 영향을 주며, 위축감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어 액취증은 심리적으로 더 괴로운 질환이다.

과도한 땀과 냄새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위축되고, 심각한 고민을 안게 되어 겨드랑이냄새를 해결하기 위해 피부과나 성형외과 등 전문병원을 찾는다. 액취증수술비용도 고려해야 하지만 숙련된 경험이 있는 병원에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등포피부과 차앤유 클리닉 유종호 대표원장은 “겨드랑이 액취증은 깨끗이 씻고 건조시켜주는 것으로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지만 완치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심각한 고민을 겪고 있는 상태라면 서둘러 피부과나 성형외과, 전문병원에 내원해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적합한 액취증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피부절제술이나 약물요법 치료는 위험성,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시술로 겨드랑이냄새(암내)를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전했다.

◇ 액취증 수술 어떤 치료가 효과적인가?
기존 수술법의 문제가 되었던 부분들을 보완한 특허등록(특허등록번호:10-1039111호) ‘최소침습 미세 AST 시술법’은 액취증수술, 암내제거 치료에 적절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AST 액취증수술은 겨드랑이 부근에 3mm 정도 가는 절개선을 넣고 새로 개발한 흡입기를 이용하여 문제가 되는 아포크린선을 직접 제거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특수 고안한 절단기구는 시술 시간을 단축시켰을 뿐 아니라, 흉터를 최소화하고 피부 주름과 합쳐져 거의 눈에 띄지 않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으며, 재발률도 현저히 낮추어 액취증, 겨드랑이냄새로 고민했던 환자들에게 추천되는 시술이다. 당일 바로 퇴원이 가능하고 퇴원 시 압박붕대를 할 필요없이 압박복만 착용하면 된다. 시술 후 어깨를 과도하게 올리는 동작을 제외하면 당일부터 가벼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이 시술법의 개발자인 영등포피부과 차앤유 클리닉 유종호 원장은 미용성형의 명의 16인’ 중 겨드랑이액취증, 다한증 부문 명의로 선정되어 해당 부문의 집필을 담당했으며, 액취증수술 특허AST시술법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 9회 장한 한국인상 ‘무궁화 금장상’ 을 수상하였다. 또한 한국일보에서 진행된 ‘2010 미래를 여는 기업&인물’ 의료인 부문에 선정되어 신뢰성을 갖춘 의료기술임을 증명했다.

한편 목동역피부과 유종호 대표원장은 대한미용레이저학회회장과 한국미용레이저연구회 초대이사장, 세브란스 에스테틱 연구회 회장, 연세대 임상지도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액취증수술 전문가로 차앤유 클리닉은 겨드랑이냄새, 암내제거로 고민인 환자들이 전국에서 찾아오고 있다.

차앤유 클리닉은 400여회의 국내외 학회활동과 지속적인 라이브 세미나, 강연을 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피부과 의료진들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으며, 16명의 의료진과 75여명의 스텝진들로 다양한 시술경험과 노하우, 1:1 고객맞춤 체계적인 관리로 환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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