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센터 통한 온라인 내비게이션 서비스 지원 및 모니터링 운영
[아이티비즈] 맵퍼스(대표 김명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안정적인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상 대응 체제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맵퍼스는 자사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과 도요타, 렉서스 등 차량용 내비게이션에 탑재되어 있는 아틀란 소프트웨어 사용자들이 연휴 기간 동안 교통량과 통신량 급증으로 발생하는 장애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신속 대응 체제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설 연휴에는 맵퍼스가 야심차게 선보인 ‘아틀란 클라우드 서비스 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맵퍼스는 지난해 말 수입차 커넥티드 서비스 지원을 위한 센터를 개설했으며, 이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명준 맵퍼스 대표는 ”올 설 연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완벽한 사전 준비와 항시 대기 체제로 아틀란 내비를 이용하시는 모든 사용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 방문을 마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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