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보드 복을 네버웻(NeverWet)으로 보호
스키·보드 복을 네버웻(NeverWet)으로 보호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6.01.2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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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버웻 패브릭 제품은 분사 후 건조만으로 초발수 효과를 볼 수 있다.

겨울철 날씨가 평년 기온으로 떨어지면서 스키장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예전에 사용하던 스키 장비를 꺼내서 점검하려는 이들도 함께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1년 동안 방치해 놓았던 스키 또는 스노보드 용 의류의 경우 처음 구매 했을 때의 발수 효과가 나지 않은 경우가 더러 있다. 또한 한번 손상된 방수 의류의 경우 원래 성능을 회복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철에 사용하는 제품은 관리에 신경을 더 써야 하다. 특히 스키복 또는 보드복의 경우 지속적으로 수분에 노출이 되어 제품이 손상되고 변형이 일어나 자칫 비싼 돈을 주고 산 제품을 다시 사용하지 못하고 금방 다시 구매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 네버웻 패브릭 뿌리기 전 후 스키복 상의: 스키복 바지에도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최근 이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제품이 등장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로 초발수 코팅제 '네버웻'(NeverWet)이 그 것.

네버웻코리아 ㈜티앤에프에서 공식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네버웻 패브릭은 섬유 전용 초발수 코팅제로서, 간단한 스프레이 작업만으로도 우수한 발수(방수) 성능과 방오 성능을 얻을 수 있다. 아끼는 옷, 신발, 점퍼, 부츠 등의 제품을 눈이나 비가 오는 날 야외 활동, 일상생활에서 음료 및 음식 등에 의한 오염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네버웻은 사용하기 간편하여 필요한 부분에 뿌려주고 건조하기만 하면 물이나 초콜릿 등 이물질이 묻어도 섬유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흘러 내리며 일부 남아있는 이물질도 살짝 흔들어 털어주면 된다.

네버웻 제품은 놀라운 초발수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섬유의 색감 및 질감의 변화가 전혀 없고 섬유 특유의 통기성을 그대로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스키나 스노보드와 같은 야외 스포츠용 의류에 매우 적합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최근 실험 결과로 아웃도어 의류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수용 코팅제인 테프론 코팅제보다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네버웻코리아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 아웃도어 활동이 많아지면서 네버웻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겨울철뿐 아니라 사계절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비싼 섬유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네버웻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버웻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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