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하이브리드 노트북 XPS 12 투인원 발표
델코리아, 하이브리드 노트북 XPS 12 투인원 발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6.01.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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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UHD 디스플레이 탑재…한 손만으로도 노트북·태블릿 즉각적인 전환 가능

[아이티비즈] 델코리아(www.dell.co.kr, 대표 김경덕)가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 XPS 시리즈의 최신 모델 XPS 12 투인원(2-in-1)을 출시했다.

XPS 12 투인원은 마그네틱 연결을 통해 한 손으로도 쉽게 키보드 탈부착이 가능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노트북과 태블릿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 XPS 12 투인원(2-in-1)

특히, 투인원 노트북 모델 중 최초로 4K(3840x2160) 울트라HD(UHD) 12.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 풀HD 대비 600만 개 이상 많은 픽셀 수로 사용자에게 최상의 비주얼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장점이다. 고해상도 IGZO IPS 패널을 통해 어느 각도에서도 선명한 콘텐츠를 볼 수 있으며, 최대 170도까지 광시야각을 제공한다. 또한 100% 색재현율과 1500:1 명암비로 정밀하고 깊이 있는 색 구현이 가능하다.

최신 6세대 인텔 코어 M 프로세서 및 8GB 메모리, 최대 512GB PCIe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인텔 HD 그래픽스(Graphics) 515를 탑재한 고성능 투인원 노트북인 XPS 12 투인원은 풀사이즈 백릿(backlit) 키보드 제공,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8MP 후면 카메라 및 5MP 전면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어 고해상도 촬영이 가능하다. 인텔의 최신 데이터 전송 규격 Thunderbolt 3을 지원, 기존 USB 3.0 보다 8배 빠른 40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자랑한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1년 간 1회에 한해 고객 과실로 인한 파손까지 보증하는 Accidental Damage 서비스를 제공하며, 맥아피 라이브 세이프(McAfee Live Safe) 보안 소프트웨어의 구독 비용을 해당 소프트웨어 설치 이후 12개월 간 무상 지원한다.

델코리아 마케팅 총괄 박재표 전무는 “글로벌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아온 XPS 12 투인원은 데스크톱과 태블릿이 가진 각각의 장점을 포기할 수 없는 사용자에게 최상의 선택”이라며, “투인원 노트북에서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4K UHD 디스플레이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감상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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