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보다 중요한 발건강…겨울철 관리는 필수
외모보다 중요한 발건강…겨울철 관리는 필수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6.01.22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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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만 예쁘다고 진짜 미인일까? 지금은 토탈케어 시대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문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오늘, 이제는 발까지 예뻐야 진짜 미인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춥고 건조한 겨울날씨에는 발 건강에 주목하는 이들이 많다. 겨울철이면 더 심해지는 발 뒤꿈치 각질, 심해지면 일러난 발 각질에 걸려 스타킹을 날리거나 각질이 갈라지면서 속살을 드러내고 피까지 비치는 겨우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건조함을 해결하기 위해 보습력이 뛰어난 풋크림을 발라주는 것도 좋지만 관리 시간이 오래걸릴 뿐더러 극적인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발전용 각질제거기를 사용하면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발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

이에 풋케어 브랜드 ‘괴솔’이 발각질제거를 위해 효과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최근 올리브영을 통해 괴솔 콘 플레인, 괴솔 페디콤비 2in1, 괴솔 올인원 세트를 출시한 바 있는 ‘괴솔’은 평소 발각질, 굳은살로 고민하던 여성들이 보다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발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발각질제거기이다.

◇ 괴솔 콘 플레인 (콘커터)
목욕할 때나 발에 물기가 충분히 스며들었을 때 풋 크림을 발라 발의 피부를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 준 후 발바닥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굳은살을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용법: 따뜻한 물에 발을 10분정도 담가 부드럽게 해준 후 각질이나 굳은살이 있는 피부를 면도하듯이 위에서 아래로 부드럽고 얇게 깍아 낸다.

◇ 괴솔 페디콤비 (콘커터+풋파일)
목욕탕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검은색 사포 같은 이 물건은 페디파일 또는 스크럽으로 불리기도 한다. 콘커터가 무섭고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데 물에 불려 촉촉해진 피부에 대고 문지르면서 굳은살과 각질을 제거하는 제품으로 가장 보편적이다.

사용법: 콘커터-따뜻한 물에 발을 10분정도 담가 부드럽게 해준 후 각질이나 굳은살이 있는 피부를 면도하듯이 위에서 아래로 부드럽고 얇게 깍아 낸다. 풋파일-샤워중이나 후에 각질/굳은살 부위에 가볍게 문질러 준다.

한편 괴솔은 독일 60년 전통과 기술력으로 페디큐어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전문가용 풋케어 브랜드로 헹켈, 칼슈미트, 뷔스토프 드라이작 등 세계적인 주방용품 브랜드를 탄생시킨 ‘졸링겐’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최근 올리브영을 통해 괴솔 콘 플레인, 괴솔 페디콤비 2in1, 괴솔 올인원 세트를 론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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