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홍삼(대표 최승)이 최근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와 함께 ‘진세노사이드 Rg3를 증진하고 항산화 기능을 촉진하기 위한 발효 홍삼 농축액 제조 방법’ 대한 기술이전 MOU를 지난 12일 체결했다.
충남 금산의 대표 향토기업 양지홍삼은 지난 15년간, 독자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제품들로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홍삼제품의 합리적인 직거래판매를 주도하고 있으며, MBC 불만제로UP, 채널A 먹거리X파일 등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소신을 가진 업체로 소개된 곳이다.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는 금산군, 충청남도 및 산업통상자원부가 출연하여 설립된 사업화 연구전담기관으로써 인삼과 특산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의 산업화로 우리나라 인삼약초산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지홍삼과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는 이를 활용하여 서로가 보유한 마케팅 능력과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Rg3가 증진되고 항산화 기능이 촉진된 새로운 발효 홍삼 제품군 개발 연구 및 상용화에 탄력을 받게 됐다.
양지홍삼 최승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홍삼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고객에겐 선택의 다양성을 주는 차별화된 항산화 기능 강화 홍삼제품 상용화가 목표다.”며 “자사 주력 브랜드인 ‘활화삼’과 어린이홍삼 ‘아이엔지’의 향상된 제품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 밝혔다.
‘자랑스러운 금산인’,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바 있는 최승 대표가 이끌고 있는 양지홍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samsamo.ne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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