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2015년도 스마트광고 PD스쿨' 개설운영
미래부, '2015년도 스마트광고 PD스쿨' 개설운영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5.01.2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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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스마트광고 전문인력 양성

[아이티비즈] 스마트미디어 이용 확산에 따라 변화하는 광고시장에 대응하고, 스마트광고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교육이 추진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스마트광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곽성문, 이하 ‘코바코’)와 함께 “스마트광고 PD 스쿨”을 개설·운영한다.

“스마트광고 PD 스쿨”은 2015년 1월 모집과정을 거쳐 2월부터 12월까지 1년 과정으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스마트광고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광고인 50명이며, 학력제한은 없다.

올해는 ’14년에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예비광고인의 교육기회를 확대하고자 교육생 증원(40명→50명), 인턴쉽 기간 연장(2개월 → 3개월) 등 보완을 통해 청년취업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후반부(8월∼12월중)에는 광고회사 인턴십 과정을 실시하여 교육생의 실무능력을 높여 실제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수강생 모집은 1월 22일부터 2월 3일까지이며, '창조경제타운‘ (www.creativekorea.or.kr), 코바코 홈페이지(www.kobaco.co.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미래부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광고제작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스마트광고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으로, 미래부는 스마트광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본 교육과정을 확대·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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