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피부 노화 개선, 필러로 만드는 내추럴뷰티
새해맞이 피부 노화 개선, 필러로 만드는 내추럴뷰티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6.01.18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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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역 리치미클리닉 이치훈 원장. 사진제공=리치미클리닉

2016년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다. 새해의 목표와 다짐도 잠시, 어느덧 나이를 한 살 더 먹었다는 것에 우울할 이들이 적지 않을 터. 그 중에서도 여성들의 경우 점점 탄력을 잃어가는 피부로 고민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나이를 먹는 것은 거스를 수 없지만, 한 살이라도 어려 보이고 싶은 것이 대부분 여성들의 바람이기 때문.

일반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피부노화의 징후는 바로 탄력 저하. 보통 나이를 먹을수록 피부 진피 층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이 줄어들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 생성과 더불어 피부 톤마저 칙칙하게 변하게 된다. 이는 노화의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그다지 달갑지는 않다. 피부노화를 개선시켜주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진행되는 필러 시술로 피부노화 고민을 해결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되찾을 수 있다.

필러는 인체에 무해한 물질을 피부에 주입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는 시술이다. 대표적으로는 코 끝, 팔자 주름, 야윈 볼, 깊은 이마 주름 등에 주입하여 입체적인 이목구비를 가질 수 있게 도와준다. 필러는 시술 시간이 짧고 시술한 티가 많이 나지 않으며 효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바쁜 30대 이상의 직장인 여성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히알루론산 필러의 경우 인체 동일 성분으로 안전한 반면 지속기간이 최대 1년 미만으로 시술 효과가 짧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힘든 경우가 많다. 시술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잦은 시술이 필요해 번거롭게 느껴질 수도 있다.

히알루론산 필러의 단점을 개선한 엘란쎄는 안전성에 긴 유지기간을 더했다. 의료용 고분자 물질인 PCL(Poly-caprolactone) 성분으로 구성돼 초기 주입 후 2년 이상 효과가 유지된다. 특히 엘란쎄는 단순히 메우는 것이 아니라 본인 피부에서 탄력과 재생을 담당하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볼륨을 증대시키고 탄력을 강화해주며 피부 톤까지 밝게 개선해준다.

리치미클리닉 이치훈 원장은 “엘란쎄는 자가 콜라겐 생성으로 인해 시술 후 시간이 지날수록 볼륨이 점점 부드러워지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동안 시술”이라고 설명하며, “특히 엘란쎄의 주요 구성 성분인 PCL은 의료용 봉합사 등에 사용된 안전한 성분으로 유지기간 동안 체내에서 생분해되어 흡수, 배출되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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