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SNS앱 ‘제목학원’
웹툰보다 웹툰에 달린 베스트 댓글이 더 재밌는 세상. 제목학원은 그런 드립 즉 인터넷 유머를 나누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다. 특정 사진에 재미있는 댓글을 다는 문화로 시작된 제목학원, 동명의 제목학원 어플리케이션에서는 하루에 약 4천 개의 게시물과 4만 개의 드립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2016년 1월 기준으로 일 100만 PV를 넘기며 10대 콘텐츠 시장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10대 콘텐츠 시장이 커진다
최근 모바일 컨텐츠에서도 10대와 20대 초반 나이대를 겨냥한 컨텐츠 시장이 점 점 커지고 있다. 메이져 웹툰 업체들도 자신들의 콘텐츠를 인터넷 상의 ‘짤방’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최근 런칭 했으며, 네이버 또한 20PICK이라는 콘텐츠 영역을 전진배치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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