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예약가입, 22일 출시…사양 낮춰 가격 낮춘 기존 중저가폰 가격 경쟁 탈피
[아이티비즈] SK텔레콤(대표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새해를 맞아 ‘루나’를 잇는 두 번째 자체 기획 스마트폰 ‘쏠(Sol)'의 예약가입을 19일부터 진행하고,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SK텔레콤은 사용자가 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하는데 꼭 필요한 사양과 액세서리 패키지를 먼저 구성했고, 이를 제조사와 협업을 통해 구현했다.
SK텔레콤은 ‘쏠’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업계에선 이례적으로 ▲세계적인 오디오 업체 ‘하만(Harman)’의 JBL 고급 이어폰, ▲10,400mAh 대용량 외장배터리(거치대 겸용), ▲32GB 외장 SD카드를 모두 인박스 형태의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SK텔레콤 김성수 Smart Device 본부장은 “올해도 고객들은 단지 가격만 싼 제품보다 기본 사양은 갖추면서 가장 필요로 하는 핵심기능들의 가치가 높은 제품을 선택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생각하는 핵심 가치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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