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한국벨킨(대표 김대원 아시아<APeA> 총괄 본부장, www.belkin.com/kr/)은 USB-C 솔루션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USB-C 솔루션 라인업은 사용자가 빠른 속도로 충전하고 데이터 전송 및 동기화(Sync)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올 봄에 새롭게 출시되는 벨킨의 USB-C 솔루션 라인업은 4포트 미니 허브, USB-C to HDMI 어댑터, USB-C to USB-A 가정용 충전기, USB-C to USB-A 차량용 충전기, MIXIT↑ USB-C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1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미국 CES(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16 벨킨 부스에서 선보인다.
USB-C 포트 2개와 USB-A 포트 2개로 구성된 벨킨 4포트 미니 허브는 USB-C가 탑재된 노트북의 기능성을 확장해준다. USB-C 테터드(tethered) 케이블을 노트북 포트에 꼽고 원하는 플래시 드라이브, 마우스, 키보드 또는 프린터 같은 USB-C 주변기기나 액세서리를 간단히 연결하면 된다.
USB-C 포트가 탑재된 기기와 HDTV, 4K/Ultra HDTV와의 연결을 위한 벨킨 USB-C to HDMI 어댑터는 60Hz 속도와 4K 해상도(4K@60Hz)를 지원하여 최고 수준의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
벨킨의 제품 매니지먼트 디렉터인 멜로디 텍슨(Melody Tecson)은 “벨킨은 현재 기준을 지원하는 동시에 USB-C세대로의 완벽한 전환을 위한 품질 높은 제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벨킨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기준의 의미에 대해서 이해시키는 것과 동시에 사람들의 삶 속에 완전히 녹아 드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고 이를 위해 벨킨은 USB-C이점에 대해 알려주는 USB-C 리소스 센터(resource center)와 사용자의 기기에 맞는 케이블을 찾을 수 있는 파인드 더 라이트 케이블(find the right cable)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