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코리아 "올핸 모바일·클라우드 데이터 백업시장 공략 강화"
아크로니스코리아 "올핸 모바일·클라우드 데이터 백업시장 공략 강화"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6.01.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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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시장전략 발표…아태지역 데이터 보호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및 솔루션 공급
▲ 서호익 아크로니스코리아 지사장

[아이티비즈] 아크로니스코리아(지사장 서호익, www..acronis.co.kr)는 2015년 국내 데이터 보호 솔루션 시장에서 높은 비즈니스 성과가 있었다고 발표하며, 2016년에는 모바일 및 클라우드 데이터 백업 분야를 집중 공략할 것으로 발표했다.

아크로니스는 2015년 한 해 동안 자사 통합 데이터 보호 기술인 애니데이터(AnyData) 엔진을 기반으로한 백업, 액세스 및 클라우드 관련 엔터프라이즈 및 개인용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데이터 보호 솔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한국 지사인 아크로니스코리아는 예년과 같이 2015년에도 두 자릿수의 영업 이익 상승률을 유지했으며, 아시아 시장에서 일본, 중국과 나란히 높은 매출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에 아크로니스에서는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크로니스코리아는 전세계 고객에게 인정받는 강력한 기술력과 솔루션 라인업을 바탕으로 기존에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대기업 및 공공, 제조분야를 포함, 2016년에도 국내 데이터 보호 시장 중에서도 특히 엔터프라이즈용 ‘모바일’과 ‘클라우드 데이터 백업’ 분야를 집중 공략할 것으로 밝혔다. 아크로니스코리아는 국내 공식 총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적극적인 채널 영업을 통해 솔루션의 원활한 공급을 지원하고, 서비스 공급자를 위한 새로운 국내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작년 12월 국내 정식 출시된 클라우드 기반 백업 기능이 추가된 개인용 백업 솔루션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16’에 대한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기업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더욱 친근히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트루 이미지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진행된 블로거 세미나 외에도 라이브 데모 데이, 기술 세미나 및 이벤트 등을 통해 제품 사용 지원 기회를 확대해 국내 사용자 및 전문 IT 불로거들의 리뷰와 피드백을 솔루션 개발 및 개선 단계에서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서호익 아크로니스코리아 지사장은 “아크로니스코리아는 늘 강조해온 ‘상생’의 기조 아래, 2016년에도 고객,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아크로니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데이터 보호 및 클라우드 시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원활한 서비스 및 솔루션 공급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올 한해에는 다양한 산업분야의 기업 고객 유치 외에도 개인 사용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전체 데이터 보호 시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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