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나무기술, 세일즈 클라우드 도입해 영업력 극대화"
한국오라클 "나무기술, 세일즈 클라우드 도입해 영업력 극대화"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5.12.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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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간 협업 효과 증진 및 강력한 모바일 기능 지원…신규 비즈니스 발굴 및 시장 통찰력 확보 실현

[아이티비즈] 한국오라클(www.oracle.com/kr)은 국내 가상화 솔루션 업체 나무기술이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Oracle Sales Cloud)를 도입해 영업 부서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영업 성과를 높일 수 있는 기반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정중현 나무기술 부사장

나무기술은 강력한 모바일 기능을 제공하는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를 도입해 영업 사원들이 외부에서도 자사 시스템에 간편하게 접속해 업무를 처리하고, 고객의 요청이나 업무 변동 사항을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영업 사원들이 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돼 업무 생산성이 향상됐다. 또한 다양한 기기에서 일관되고 단순한 UI(User Interface)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업무 처리에 대한 직원 만족도가 향상됐다.

나무기술은 영업의 특성상 고객 발굴부터 계약까지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전체 영업 과정을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를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 글로벌 표준에 맞춰 고객 정보 및 영업 파이프라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자사 영업 현황 및 시장 상황에 대한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 실시간 예측 분석 기능으로 기술 지원팀 및 구축 담당자의 고객 방문기록까지 영업 기회와 연결시켜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영업 부서의 예측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영업 담당자가 수주 확률이 높은 거래에 집중해 있게 돼 계약 성공률을 높일 수 있었다.

▲ 배상근 한국오라클 상무

또한 오라클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해 각 영업 프로젝트에 관련된 영업 담당자, 엔지니어 및 관리자들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사내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되고, 전사적인 협업이 가능해져 보다 신속하게 IT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나무기술 정중현 부사장은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의 우수한 데이터 분석 성능 및 모바일 지원 기능을 높이 평가해 오라클 솔루션 도입을 결정했다”며 “클라우드 기반의 영업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사내 협업 효과가 높아지고, 영업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실시간 예측 분석이 가능해져 앞으로 영업 효과 및 수주 확률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오라클 변종환 부사장은 “기업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면 자동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해 결과적으로 IT 시스템에 대한 투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한국오라클은 앞으로도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맞춤화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기업들이 클라우드 도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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