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강석균 안랩 대표가 10월 2일부터 이틀간(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국제 사이버 보안 포럼 ‘Global Cybersecurity Forum Annual Meeting 2024 (GCF 2024)’에 참가해 사이버 보안 산업 발전 방안과 효과적인 위협대응 기술 등 사이버 보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GCF는 주요 사이버 보안 문제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포럼으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의 후원 하에 사우디아라비아 국가사이버보안부이 주최한다.
‘발전하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집단행동(Advancing Collective Actions in Cyberspace)’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 한국 보안 기업 중 유일하게 초청받은 강석균 대표는 ▲전문가 패널 토의 ▲주요 기업인 라운드테이블(Cyber CxO Meeting) ▲고위층 복수 이해관계자 라운드테이블(High-Level Multi-stakeholder Roundtable) 등 다양한 일정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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