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 기업 원츠넷이 올해 8월 HPE Aruba Networking 최상위 파트너 등급인 플래티넘 파트너십을 획득했다고 29 밝혔다.
HPE Aruba Networking은 2024년 가트너 MQ(Magic Quadrant) 엔터프라이즈 유무선 랜 인프라 부문 18년 연속 리더, SD-WAN 부문 6년 연속 리더로 선정된 글로벌 IT 선도 기업이다.
이번 플래티넘 파트너십 획득은 HPE Aruba Networking의 파트너로 합류한 이후 2년 만에 골드 파트너십을 획득한 것에 이어 최단기간 이뤄낸 성과로 원츠넷이 뛰어난 기술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임을 인정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
HPE Aruba Networking의 파트너십은 풍부한 네트워크 지식과 기술력, 고객 서비스 능력을 갖춘 기업만이 획득할 수 있으며, 파트너십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HPE Aruba Networking에서 지정한 자격 인증 시험을 통과하여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해야 하고, 일정 매출액 이상을 달성하는 등 까다롭고 엄격한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원츠넷은 HPE Aruba Networking과 비즈니스를 시작한 이후부터 꾸준히 그 능력을 입증했다. HPE Aruba Networking 파트너 어워드에서 4관왕을 수상하였으며 2023년 국내 최초로 MSP 파트너로 선정되었고 자체 MSP 서비스인 ‘원츠패스(Wants PASS)’를 런칭하였다.
2024년에는 국내 최초로 HPE Aruba Networking SSE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원츠패스를 통해 SSE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등 HPE Aruba Networking의 전문파트너이자 MSP 파트너로서의 뛰어난 능력을 입증하였다.
원츠넷 김형우 전무는 “이번 플래티넘 파트너십 획득을 통해 원츠넷이 전문적인 기술력과 서비스 능력을 제공하는 기업임을 확실하게 증명할 수 있었다”며 “HPE Aruba Networking과 진행했던 다년간의 비즈니스 성과가 빛을 발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원츠넷은 지금도 HPE Aruba Networking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여러 기업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구축하며 동반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원츠넷은 HPE Aruba Networking과의 돈독한 신뢰를 바탕으로 플래티넘 파트너로서 고객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