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텔릿(대표 데릭 상, www.telit.com)은 15일 KT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경기도 성남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산업 분야 IoT를 주제로 개최한 ‘KT와 함께하는 IoT 쇼케이스’에서 자사 IoT 기술 및 산업용 IoT 활용의 성공적인 사례들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부, KISA, IoT 글로벌 민ㆍ관 협의체 운영위원 및 참여기업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글로벌 기업의 IoT 성공 사례와 국내 IoT 유망 중소 기업의 솔루션 전시 및 전략 발표 등으로 이루어졌다.
발표에 앞서 전시회장에서 LTE cat1 모듈인 LE866에 대한 데모를 성공적으로 마친 텔릿은 쇼케이스에서 ‘Telit IoT 주요 사업 방향 및 Industrial IoT Case Study’를 주제로, 고객의 신속한 비즈니스 도입을 위해 새롭게 변화된 자사 IoT 모듈, IoT 커넥티비티, IoT 플랫폼의 세가지 세그먼트를 소개하고 다양한 산업군에 특화된 텔릿 IoT 솔루션의 강점을 소개했다.
실제 텔릿 모듈 및 솔루션은 제품 특성, 네트워크, 국가 및 산업군에 따라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추가해나가고 있다. 더불어 산업군 별 국내외 IoT 솔루션 도입의 성공적인 사례를 소개하며 업계 노하우가 집약된 텔릿의 맞춤형 IoT 서비스가 가진 강점을 소개했다.
김희철 텔릿 한국영업 총괄상무는 “텔릿은 M2M 모듈에서 시작해 IoT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제품과 서비스에 관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사업군에 IoT 서비스를 원활하게 공급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며, “국내 IoT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통신사 KT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여 기술지원, 서비스 상용화 및 맞춤형 IoT 솔루션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