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몬, 한국지사 설립…정윤연 초대 지사장 선임
기가몬, 한국지사 설립…정윤연 초대 지사장 선임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5.12.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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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베이시브 트래픽 가시성 솔루션으로 아시아 시장 확대 나서

[아이티비즈] 트래픽 가시성 솔루션 선도기업 기가몬(www.gigamon.com, CEO 폴 호퍼)가 한국 지사인 기가몬코리아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섰다.

▲ 정윤연 기가몬코리아 지사장

기가몬은 한국시장 진출과 함께 총괄 책임자로 정윤연 지사장을 기가몬코리아 초대 지사장으로 선임했다. 정 지사장은 29년간 네트워크 및 보안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전략 전반을 책임질 예정이다.

정윤연 기가몬코리아 지사장은 “대기업 및 서비스 제공자들의 네트워크 환경은 그 규모와 복잡성이 날로 심화되고 있지만, 이중 대다수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서 능동적인 네트워크 가시성 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지 못하고 있다”며, “기가몬은 극도로 복잡한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비교할 수 없는 통찰력을 제시할 뿐 아니라, 비용 효율이 높고 지능적인 네트워크 가시성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향후 한국 시장에서 기가몬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내는 한편 기가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네트워크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게리 뉴볼드(Gary Newbold) 기가몬 아시아태평양지역 세일즈 부사장은 “볼 수 없는 것은 측정할 수 없고, 측정할 수 없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며, “그동안 전 세계 기업들의 가시성 문제를 해결해온 기가몬의 솔루션은 퍼베이시브 트래픽 가시성 제공을 통해 한국의 네트워크 가시성 및 모니터링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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